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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먹고 소개하는 맛집★

[회기역 맛집, 회기역 배달맛집] 회기역 배달 맛집 타이플레이트

by 라라쿤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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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라쿤입니다 :)

오늘은 회기역에 숨겨진 맛집 타이플레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타이플레이트는 개업한지 1년이 좀 더 지난 가게인것같아요!

라라쿤 부부가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다녀와서 (그전에도 좋아했지만) 태국 음식이 종종 생각나거든요!

그래서 집에가는 길에 태국음식점이 생긴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배달로 먼저 먹어본 가게였어요!

배달로 먹었을 때도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서 다음에는 가게에 가서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하다가 방문했습니다.

 

 

같이 메뉴판을 보실까요?

가게의 모토가 "싸고, 맛있고, 푸짐하게" 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보통 태국음식하면 1만원이 넘는 집들이 대게 많은데, 

이집은 보통이 7천원, 계란후라이도 500원이면 추가할 수 있어서 부담이 적었어요!

 

무엇보다 푸팟퐁커리도 17천원 가격으로, 보통 한접시에 2만원이 넘는 다른 가게에 비하면 굉장히 싼편이었습니다.

다만 소프트크랩은 아니었던것 같아요(옆에 테이블이 드시는걸 살짝봤습니다 ㅎㅎ) 

 

일단 커리는 푸팟퐁커리 한종류,

누들은 팟타이, 팟씨유, 양지쌀국수(매운것도 가능) 이렇게 3가지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팟씨유를 좋아해서(넓은면이고, 팟타이와는 맛이 조금 달라요!) 배달로 시켜먹을때는 팟씨유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팟타이를 먹어볼거에요!!

 

 

 

 

 

 

라이스는 대표적인 나시고랭, 카오팟이 있었어요

저번에 배달로 먹었을떄도 나시고랭이 맛있어서 고민했지만, 카오팟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이드로는 반미, 돼지고기버섯볶음, 춘권 등이 있었고, 맥주랑 간단히 드시기에 좋아보였어요!

 

 

 

전체적으로 가게 사이즈는 아담했습니다.

테이블이 5개 정도?

그런데 제가 지나다니면서 볼때마다 늘 손님이 앉아계셨으니까, 꽤 사랑받고 있는것같아요

저희 먹을때도 배달의 민족 주문!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거든요.

 

물이랑 수저는 셀프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사장님 두분이 음식 제조랑, 계산, 설거지까지 다 하시느라 바쁘신것 같았어요 ㅎㅎ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닷 짜잔!!

양이 결코 적지 않아요 많은편이에요!

그리고 맛도 엄청나게 자극적이거나 하지않고, 집에서 하는것보다는 쪼끔 밖에서 하는 것 같은 음식?

제가 뭐 광고나 이런거 받아서 하는거 아니구 내돈내산인데 칭찬하는 이유는

이집 오래하셨으면 좋겠어서요... 진짜 부담없이 먹기 괜찮거든요!!

 

 

배고파서 빠르게 움직이는 라라쿤 남편의 손입니다 ㅋ.ㅋ

 

 

 

 

 

 

 

제가 계란후라이를 늦게 추가하는 바람에, 팟타이의 계란 후라이는 따로 나왔어요!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피클은 따로 달라고 하시면 주실거에요!

배달해서 먹을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 피클은 따로 주문해야하는지 여쭤보니 바로 주셨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직접 담그시는것같아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태국음식을 먹고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타이플레이트!

배달해서 드셔도 좋고, 직접 가서 드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역시 가서 먹는게 더 맛있긴 하지만, 배달해서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ㅎㅎ

 

 

 

지나가시면서 한번쯤 들릴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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